삼성 갤럭시 A50 자급제 (2019) 개봉

부모님이 쓰시는 휴대폰은 몇년전 SKT에서 약정을 끼고 구입한 삼성폰인데,

기계도 오래 된데다가 통신료도 과해서, 대책이 필요하다.

우선은 이번주에 기계부터 바꿔드리고, 다음주에 통신사도 알뜰폰으로 바꿀예정이다.

모델 선택

부모님이 삼성폰을 써오셨어서 인터페이스가 같은 삼성폰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최근 안드로이드 파이로 업데이트 되어, 인터페이스가 부모님께는 스트레스가 될것 같은 함정...)

플래그쉽을 쓰시기엔 예산도 부족하고 (죄송..) , 사용량도 적으셔서...
예전에 중급기인 A7 (2016)을 사용해봤는데, 꽤 만족스러웠어서 이 급으로 선택했다.

이제는 모델명이 A30, A50, A70 처럼 두자리로 변경되었는데,
A30은 OS 최적화가 부족하여 속도가 느리다는 평이라서 A50으로 정했다.

다른 대안으로 LG의 X6가 있는데, 방수기능과 메모리 1G가 더 있는 갤럭시로 결정했다.

배송, 도착

A50 은 인기가 좋아서 백오더상태라고 소문을 들었고,
구매글에서도 20일 발송예정이라고 했는데... 3일만에 도착하였다.;;;

특이한 점은 오픈마켓에서 구입했는데, 대리점에서 직접 배송이 왔다

    

< 포장 - 핸드캐리 >

        

< 처음 구입한 자급제폰 >

박스개봉

박스 크기도, 구성품도, 일반적인 수준이다.

포장 뚜껑에 있는 상자에는 사용설명서와 한께 TPU 케이스가 하나 들어있다.

소소하게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그외 악세사리는 충전기, USB-C 케이블, 이어폰, 유심핀이 들어있어서

박스를 열고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기는 최대 9V 1.67A 로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출고 시, 폰의 배터리는 60% 로 충전되어있다.

    

(테이프는 잘 떼면 파손없이 떨어진다. ... 의미없다;;;)

< 기본 동봉된 TPU 케이스 >

< 악세사리 구성 >

    

< USB-C 충전단자와 기본 충전량 >

배터리를 쓰는 전자기기는
전원을 켜기 전에 우선 만충전부터 하는 편이라, 우선 충전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