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30 안드로이드 파이 업데이트 후, 서드파티 앱 통화 녹음 불가;;;


안드로이드 파이 업데이트와 후폭풍...

오늘 휴대폰 (LG V30)의 OS가 안드로이드 파이로 업데이트 되면서 괜한 문제들이 발생

특히 그 동안 잘 쓰고있던 ACR (Automatic Call Recorder) 앱이 정상 동작하지 않음
보안때문에 업데이트를 안할수도 없는 노릇인데, 이 앱도 요긴하게 쓰는지라, 곤란해짐


android pie log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일단 안드로이드 파이로 업데이트하고 지금까지 확인한 문제는 다음과 같음.

1) 느려짐

  • 앱이 전부 로딩되어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느려짐
    창전환이나 앱 내부에서 딜레이가 느껴짐

2) 기존 앱 호환성 문제

  • 우선 원노트앱의 웹 스크랩이 'Check your internet connection' 에러를 띄우며
    동작안함. 당분간은 Keep에 링크를 저장하고 PC에서 다시 스크랩해야 함
      → 190812 : 다시 실행해보니 해결되었다
  • 다른것도 모르겠어서 일단 모든 앱을 업데이트 하는 중

3) 서드파티 앱의 통화녹음이 안됨 

  •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기본 녹음기능은 유지됨 
    • 삼성, LG 폰 국내버전에서 제공하는 기본 녹은기능은 다행히 동작됨
    • 구글 픽셀, 모토로라, 또는 삼성, LG폰의 미국버전은 이 기능자체가 없음
    • 통화녹음은 국내버전 한정이며, 외국에서는 불법이라서 그렇다고 함
  • 기본 녹음의 기능이 후져서 서드파티 앱인 ACR을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막힘
    • ACR이 우수한점은 1)압축률  2) 클라우드 동기화
    • 파일명이 날짜+시간+전화번호(또는 이름)+등의 조합으로 이루어짐
    • 녹음 품질을 설정 가능하고 압축하여, 파일의 용량이 작음.
      기본 녹음기능은 1분에 1MB 인데, ACR은 1분에 200KB 정도
    • 통화 즉시 구글드라이브에 업로드하여 백업관리가 필요없음
Cover art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ppstar.callrecorder&hl=en_US

4) 화면이 계속 켜져있음

  • 뭔가 하려고 폰을 들어보면 화면이 켜져있음
    특히 내 폰은 픽셀이 한줄 나가서 녹색줄로 표시되어, 화면이 켜지면 확 티가난다.
  • 마이크로 주변소리를 계속 듣는건가... 아직은 배터리 소모량을 모니터링 중


통화 녹음 방법

원래 서드파티 앱의 통화녹음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6부터 API를 막아버렸는데,
개발자들이 어찌어찌 우회해서 루팅없이도 기능할수 있도록 해왔음
그래도 넥서스같은 레퍼런스는 막혀서, (내 목소리만 녹음됨)
나도 당시에 넥서스4, 모토로라 쓰다가 어쩔수없이 국산폰으로 넘어왔음

이번 안드로이드9 (파이) 부터는 이것도 막혀서 양방향 녹음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함

우회방법은 헤드셋이나 스피커폰을 사용하여 통화하며,
이어폰이나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를 마이크가 되받도록 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현실적이지 않고, 아니면 루팅인데 어불성성...

구글에 이슈로 등록하고 컴플레인을 넣고있다는데, 당분간 해결되지 않을테니
지금 생각하는 대안은 다음과 같다

1) HW적인 해결법

  • 마이크에 이어폰 출력을 싣어주는 구조 (전기적 또는 기구적으로) 케이블 제작
  • 단순하고 좋은데, 매번 연결하기가 불편함
  • 이건 일단 회로구상부터 검토예정

2) SW적인 해결법

  • 다행히 기본녹음 기능은 잘 되니, 그걸 그대로 씀
  • 단, 기능적인 불만인 용량과 백업은 몇가지 앱의 조합으로 구현
    (IFTTT + MP3 압축프로그램 + 구글드라이브를 조합)
  • 신규폴더생성 --> 해당폴더를 구글드라이브가 백업하도록 설정
    --> IFTTT에 룰 추가 : 기본 녹음폴더에서 신규 녹음파일 감지 시, 압축 프로그램 기동
    --> 압축 후 압축 폴더에 저장 --> 기본녹음폴더파일 삭제 --> 구글드라이브 동기화
  • 하나씩 해보자